전남 | 연이은 4짜조황 태간제

지난주말 카페 회원분께서 4짜를 낚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장성에서 다시 영암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곳에서 4짜 두마리와 65센티 잉어의 손맛을 보았지만

앞당겨진 비소식에 새벽에 철수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움에 다시 찾은 태간제!!!

벌써 많은 조사님들께서 손맛을 느끼고 계셨습니다.

함께한 지인분께서는 지난주에 이어 4짜를 또 낚으셨는데  

46.5센티의 붕어를 낚고 기록갱신을 하셨고

또 한분은 43.5센티로 기록갱신을 하셨습니다.

함께하신 지인분들 모두 4짜를 낚으셨네요.

이 글을 쓰는중에 4짜소식이 또 들려 왔습니다.

오늘 오전 태간제를 찾으신 지인분께서 점심쯤 ...

40센티 붕어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연이은 4짜소식에 이번주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태간제를 찾으실것으로 예상 됩니다.

목줄도 여러번 터졌다고 하니...

혹시 태간제로 출조하실계획이시라면

채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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