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조사님들도 입질이 없네요 ㅠㅠ 백운포 방파제에서는 민장대 8미터 이상되는 낚시대로 해야겠다 ㅠ 나의 낚시대에서는 4시간째 입질이 없다. 고기가 없다. 춥고 마음이 쓰린다. ㅎㅎ 낚시는 이런데서 재미를 느껴야 하나 ㅎㅎ 우측 친구와 20대가 넘는 낚시대가 펼쳐져 있다. ㅎㅎ 옆에서는 숭어 낚시에 걸려 오는 숭어도 보았다.

    3월22일 오전일과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송도동방파제로 고고씽!!! 큰아들넘 입이귀에 걸렸다. 아들아 오늘 즐겁게 보내자꾸나 ㅎㅎ     남포동 후배님 모시러 열심히 가고 있는데...... 후배보고 충무김밥을 준비해놔라 해놨더니 충무김밥이 더욱더 생각난다. ㅎㅎ 후배야 쪼매만 기다리라...…

4일 저녁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일명 "냉장고 자리"에 들어가자고...ㅋㅋ   기다렸던 전화...   술칭구들과의 불타는 금요일 밤은 다음으로 미루고   집으로 가서 내일 출조 준비을 합니다.   일찍 일어나니 다행히 기상은 좋네요..ㅋㅋ   기분좋은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

  평일 낚시...   혼자만의 낚시여행을 떠나봅니다. 목적지는 다대포에 있는 형제섬     손수레에 낚시장비을 실고   배을 타기위해 선착장있는 방파제로 ...     형제섬 계단자리 옆 5번 포인트   너울과 바람때문에 홈통을 공략해 보니 &…

휴가가 끝나갈 무렵..   태풍의 여파로 출조을 포기하고 있을때   기상이 좋아지는 소식을 접하고 출조길에 오른다.   서두른다고 설쳐지만   출항시간 11시 간만에 차이로 배에 몸을 실고 형제섬으로 간다.   내가 하선할 자리엔 다른분이 내리고   선장에게 벵에돔자리을 부탁하니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조행기를 적습니다. 아직 체력은 완벽하게 완쾌하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몸이 우선하여....   동네동생, 거래처 사장님들과 함께 장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사실 차엔 모든 장르를 할수 있는 장비를 다 넣어두었지만 동생녀석이 장어낚시를 하자고 자꾸 꼬시네요) 사실... 체력소모가 …

안녕하세요. 금요일.... 우연찮게 광복절과 맞물렸지만 주 1회 낚시하는날을 포기할수 없어 동네아우와 함께 출조길에 나섰습니다.(이녀석 오기전에 잠시 캐스팅연습좀 했는데 그간 너무 열심히 했나.. 손에 물집생기고 핑거글러브는 다 찢어지고...)해가 어둑어둑해질무렵, 아우와함께 찾은 어느 갯바위. 나와서보니 미끼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

안녕하세요. 16일 토요일에 플랫피싱과 장어낚시를 다녀옴에 조행기를 작성합니다. 한낮에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며 플랫피싱에 도전해봤습니다. 플랫피싱은 올해 처음으로 갯바위에서 시작해서 부산에선 참 힘들다 라는점을 새삼 느끼기도 하였는데... 몇번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렇다할 조과는 이루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인트개…

 안녕하세요.  금요일입니다. 낚시하러 가는날 입니다. 마침... 외부 거래처 사장님과의 미팅도 있고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무슨낚시를 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여름엔 하모 아니겠습니다. 그리하여... 갯장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햇갈리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잠시 소개하자면... 갯장어가 우리말이고 하모는 일본말 …

  ​   추석명절 연휴 마지막날...   다대포 몰운대 다녀왔어요.     명절 연휴라 멀리 출조 할래니 길도 밀릴거 같고..   가까운 다대로 출조 했지요..     다대포는 언제나 저의 놀이터 랍니다..   가깝고..편하…

안녕하세요. 13일 토요일 오후, 집에 들어가기전 잠시 들른 어느 선착장에서 동네아우와 잠시 만나 고등어낚시를 정말로 아주 잠시~ 했습니다. 동생녀석...뱅에파우더 밑밥과 홍개비를 준비해 왔더군요 ^^ 사실... 이날 제 부탁으로 쥐치좀 잡아놔라~ 라고 했는데.. 그래서 준비한 미끼와 밑밥인듯 합니다. 그러나... 쥐치는…

    ​  지난 일요일 세바지 다녀왔어요... 주말 까지 이렇다할 별다른 약속도 없고.. 주말잠 오랫만에 푹자고 아침에 일어났지요.. 그리고..전화한통했어요.. 뱃살: 철아~머하노? 일어났나? 희철: 행님 인자 일어났습니다.. 뱃살: 바람이나…

 안녕하세요! 낚시하는 금요일 입니다. 물론... 다녀왔습니다. 태풍이 오는데... 그래서 목요일에 다녀오려 했는데... 아내의 눈치가 너 가면 죽는다 라는 눈치에 말도 못붙이고 그냥 지냈다가 결국 태풍에 맞서 낚시를 하게 되었네요. 태풍 이름이 봉퐁 이었나?  뭐 그래서 그런지 영 안내키지만 아피스 필드스텝 팀…

안녕하세요. 목요일밤에 장어낚시를 다녀왔어요. 저번에 잡은 검장어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다시 검장어 욕심이 나버렸지 뭡니까.. 갈치잡으러 가면 대박쳤을것 같은 그런 날씨였는데.. 갈치의 입맛,손맛을 포기하고 다녀온 장어낚시. 저번에 잡아온 검장어는 어떻게 되었냐면요...   바로 이렇게 맛있는 요…

난생첨으로 가덕도로 낚시 다녀았습니다. 휴일의 가덕도는 차댈곳도 없고 시즌에는 많은 출조객들로 인하여 발디딜틈이 없는곳이라서 한번도 가보질 않았습니다. 역시나 전쟁터이더군요.... 고기보다 사람이 더많은곳이더군요 복잡고 시끄러운곳을 싫어하는 저로서는......ㅠ   동호회후배가 새로개업한다해서 어쩔수없이 찾았는데 잼나고 기분좋게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