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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고등어낚시채비,카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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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7 15:18 조회24,2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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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낚시채비는 구멍찌나 막대찌를 이용하여 흘려주는 방식도 있고, 
찌를 사용하지 않고 수직으로 채비를 내리는 낚시 방법인 외줄낚시 방식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을 사용하든지 바닥을 노릴 필요는 없고 채비를 흘린다면 수심 4~5m를 공략하고,  
외줄낚시를 하신다면 수심 10m 지점을 먼저 공략합니다. 

채비를 흘릴 경우에는 바늘을 한개만 달기도 하고요, 카드채비를 반으로 잘라서 4~5개의 바늘을 달아서 흘리기도 합니다.
 
 
 
 

 
 
 
 
 
외줄낚시는 수심 10m 지점을 공략하다가 집어가 되면은 점점 더 얕게 노려서 고등어를 피워 올리면 더 빠르게 마릿수 조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고등어가 집어되지 않고 멀리 떨어져있을 경우에는 채비를 흘려주고 모인 후에는 카드채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채비는 바늘, 기둥줄,목줄, 이 결합된 제품인데 원줄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고등어용,  열기·볼락용, 전어용 중에서 아무 것이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낱마리로 낚을 경우에는 바늘이 다섯 개 달린 채비가 미끼를 꿰고 던지기에 편합니다.
입질이 쏟아질 경우에는 바늘이 10개 이상 달린 채비를 써서 빨리 낚아내도록 합니다.
 
 
 
 

 
 
 
 
 
카드채비는 스냅도래를 이용하여 원줄에 쉽게 걸고 뗄 수 있기에 금방 교체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가 많을 경우에는 어피바늘에 미끼를 달지 않을 경우에도 바로 입질하지만
고등어의 수가 적을 경우나 활성이 낮을 때는 크릴을 달아줍니다.
 
밑밥을 뿌린 후에 모여드는 고등어는 빈 바늘에는 거의 입질하지 않기 때문에 밑밥을 뿌리면서 낚을 경우에는 꼭 크릴을 달아야 합니다.   
 
 


 

 
 
 
고등어 릴찌낚시채비는 4.5~5.3m 갯바위릴낚시대나 민물릴대와 중소형 스피닝릴이 필요합니다.
미끼는 크릴, 갯지렁이를 쓰고, 원줄 2.5호~3호, 면사배듭, 반달구슬, 구멍찌 B~3B, 완충고무, 2B봉돌,
도래, G2~B 봉돌, 2~3호 목줄로 채비합니다.
 
 
 
 

 
 
 

고등어 선상낚시채비는 4.5~5.3m 갯바위대나 민물릴대, 중소형 스피닝릴, 원줄 3~5호, 면사매듭, 구슬,
구멍찌 또는 막대찌 0.5~1호, 구슬, 도래, 카드채비, 봉돌 0.5호~2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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