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보리멸낚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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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4 14:04 조회9,104회 댓글1건본문
보리멸낚시2
Technique
원투낚시
보리멸은 모래가 있는 바닥 중에서도 수중여 또는 돌멩이가 있는 곳에서 유독 입질이 잦다.따라서 채비를 던진 뒤 입질이 없다면 3초에 1미터씩 끌어주는 방식으로 끌어주다 보면 그런곳에 이르러 입질이 들어올 때가 많다.마릿수 조과를 위해서는 첫 입질에 바로 채지 말고 잠시 기다렸다가 두 번째, 세 번째 입질이 들어온 뒤 채비를 걷으면 나머지 바늘에도 보리멸이 걸려든다.한번 걸림이 될 때마다 릴을 한두 바퀴 감아주면 더 왕성한 입질이 들어온다.
미끼는 청갯지렁이를 쓰는데 크기는 바늘을 완전히 감출 수 있을 정도로 꿰면 된다.보리멸은 먹성이 좋아 약간 길게 꿰도 결국엔 통째로 삼키지만 더욱 빠르고 깔끔한 걸림을 원한다면 바늘 크기에 딱 맞춰 미기를 꿰는 게 유리하다.
배낚시
수중여와 잔돌이 모래밭에 박혀있는 곳이 가장 좋은 포인트다.이런곳에서는 아예 닻을 내려 배를 고정시킨 후 낚시하기도 한다.만약 여걸림이 적은 곳이라면 배가 조류를 따라 흘러가도록 만든 뒤 고패질하는게 유리하다.그래도 입질이 없을 때는 원투낚시처럼 채비를 20~30M던진 뒤 살살 끌어주면 좋다.채비가 배 밑까지 끌어올 때까지도 입질이 없을 경우 그냥 후다닥 채비를 걷지 말고 2~3회 고패질 동작을 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마지막 고패질에 대형급이 입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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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준호님의 댓글
이준호 작성일꼭 감성돔 입질하고 비슷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