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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 민장대 돌돔낚시방법 돌돔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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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6 21:47 조회5,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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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낚시방법은 돌돔입질을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돌돔 입질은 3단 입질이 기본이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끼가 놓여 있는 위치 및 물 밑 지형에 따라서 입질이 달라집니다.

연속 입질을 받으려면 혼자서 낚시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내려서 낚시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어렵게 대물을 걸었을 경우에도 옆 사람에게 뜰채질을 도움 받을 수가 있고, 사고를 당했을 때에도 위험에서 구출해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입질이 왔을 때에도 두 사람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먼저 한 사람이 돌돔을 걸었을 경워에 옆 사람은 성게 3~4개를 깨뜨려서 입질 받은 포인트에 던져주면은 돌돔을 흩어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돌돔을 꿰미에 끼우는 동안에는 다른 한 사람은 장대를 입질을 받은 포인트에 넣어서 연속해서 입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한 구멍에서만 입질이 오는 경우에는 2대를 던져도 효과적입니다.
 
채비들이 엉킬 것 같지만 나란하게 내려가므로 잘 엉키지 앉습니다.
 
 
 

 

 

낚시터의 지형별로 입질을 잘 받아서 돌돔낚시 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요?
 
 
♧ 안쪽으로 패여 있는 지형  
 
지형만 보면 좋은 포인트가 맞습니다. 하지만 채비 운용과 채비 안착이 어렵습니다.
조류가 강하게 밀어주어야 채비가 굴 안쪽에 들어가며 입질을 받을 수 있고 성게를 깨트리기는 하지만 본신으로 어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지형에서는 벽에다가 성게를 붙일 수 있게 목줄을 길게 사용하면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조류가 약할 때에는 굴 입구의 바닥쪽에 채비를 늘어뜨려서 봉돌이 바닥에 닿게 하여 입질이 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직벽 형태
 
3단 입질이 가장 잘 나타나고 입질도 대부분 시원스럽습니다.
1단(예신)은 성게를 벽, 또는 구석진 곳에 밀어붙이고 난 뒤 깨는 단계입니다.
이때에는 낚시대는 삼단 입질 중에서 첫 번째 예신이 나타납니다.
 
2단(본신)은 미끼를 입안에 밀어 넣고 안쪽 이빨로 십어가면서 숨어 있던 은신처로 돌아가려고 몸부림치는 단계입니다.
2단에서 채면은 바늘은 돌돔 입 안에 있지만 주둥이에 박히지 못하고서 대부분 빠져버립니다.
 
3단(챔질)은 입안에 들어간 미끼는 으스러지는 단계입니다. 이때 돌돔은 낚싯줄, 바늘, 낚시대의 장력을 느껴서
본능적으로 강하게 돌아서면서 내빼는데, 이때에 돌돔의 도주하면 바늘은 주둥이 언저리부분에 박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챔질은 필요 없고 자연스럽게 낚시대를 바깥으로 밀어내면서 동시에 세우게 되면은 절반은 성공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곳

이러한 지형에서는 미끼가 바닥에 드러눕게 됩니다.
이때에는 성게가 바닥에 놓여 있으므로 돌돔이 미끼를 밀어 붙이는 1단계가 불필요 합니다.
 
그래서 돌돔은 성게를 주둥이로 내리친후 깨고 바로 흡입하는(2단계)가 나타나고,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으므로 2단계 어신은 감지되지 않고 낚시대가 갑자기 고꾸라지는 본신(3단계)로 나타납니다.
 
혹은 예신이 온 후에 바로 낚시대를 끌고 들어가는 입질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완만한 지형에서의 입질이 오는 경우에는 낚시대를 밀어주어서 바늘이 완벽하게 주둥이에 꽂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단 지형

지형적으로 아주 좋은 포인트이지만, 입질은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채비가 바닥에 닿아 있는 경우보다 바닥에 띄워놓은 경우가 시원한 입질을 보입니다.
 
깊이가 얕고 골창이 좁으면 돌돔들이 미끼를 물고 돌아서야하는 공간이 없으므로 바늘에 걸렸다 하더라도
낚시대가 고꾸라지지 않고 탈탈~ 털든지, 숙여진 낚시대가 위로 솟구치는 모양의 입질이 나타납니다.

이때에는 가볍게 챔질을 해준 뒤에 낚싯대를 세우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얕은 여밭지형
 
이러한 지형은 돌돔시즌 초반과 후반에 낚시하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입질은 좌우로 끌고 가는 입질 형태로 나타나고 초리대가 위쪽으로 솟구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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