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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 감성돔 밑밥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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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2 17:07 조회6,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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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밑밥은 찌낚시의 성패를 좌우한다. 
 
감성돔낚시의 성공은 밑밥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성돔을 찌낚시로 공략하고 한다면 먹성의 본능에 불을 지피는 밑밥의 효과가 꼭 있어야 하며, 
 
밑밥 그날 조과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낚시 포인트와 시기에 적합한 밑밥을 준비해야 합니다. 
 
10m 미만의 얕은 수심대나 수온이 상승하여 활성이 좋은 경우에는 가볍고 확산성이 좋은 밑밥을 사용하고, 
 
깊은 수심의 바닥층이나 수온이 낮아 활성이 낮은 동절기 시즌에는 비중이 무거운 밑밥을 사용해야 합니다. 
 
 
 

 
 
 
 
 
밑밥은 충분히 준비해야. 
 
밑밥을 충분히 준비하고, 또 포인트에 뿌려줘야 감성돔에게 활성도를 불어넣고 멀리 있는 감성돔을 불러 모읍니다. 
 
또 다가온 감성돔을 붙들어 놓는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밑밥 투척은 4321작전.
 
포인트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밑밥을 뿌려주는 것입니다. 
 
밑밥을 광범위하게 흩뿌려주어  근처에 있는 감성돔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낚시대를 펼치고 채비를 준비한 뒤 본격적으로 밑밥을 뿌려줍니다.  
 
조류와 지형에 잘 어울리는 포인트를 잡고, 
 
 집중적인 밑밥의 투여로 밑밥 포인트를 조성해야 합니다. 
 
시간은 보통 새벽 오전으로 전체 양의 40%를 사용합니다.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30%의 밑밥을  투여하여 오전 황금시간대에 전체 양의 3/4 정도를 사용합니다.  
 
나머지 시간대에는 남은 밑밥 20%양으로 지속적인 입질을 유도하고, 
 
마지막 끝나는 시간대에도 10%정도의 비상용은 남겨두었다가 뒤늦게 효력이 발생하는 급작스러운 입질에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밑밥이 결정타
 
아무리 맛있고, 
 
많은 밑밥으로 대상어를 끌어모았다 해도 감성돔의 시선이 이미 바닥층에 가라앉은 밑밥에만 쏠려버리면,
 
수중에 떠서 흘러가는 미끼를 발견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밑밥은 적은 양이라도 지속적으로 미끼 주변에 흘려 감성돔의 시선을 상향시켜야만 미끼를 발견해서 물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투척이 좋은 조과를 보장한다. 
 
조류의 움직임과 수심, 지형을 감안하여 미끼 주변에 밑밥이 흘러내리도록 정확하고 지속적인 밑밥의 투척이야말로 찌낚시에서 매우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장거리에 투척해야 하는 경우에는 접착력과 무게도 중요하며 주걱자루의 탄력 역이 강해야 합니다. 
 
또한 밑밥이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주걱을 씻을 수 있는 물통 등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던지고자 하는 방향을 정하고 일정한 힘으로 쏘아주면 거의 같은 지점에 투척이 가능할 만큼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 노련한 낚시인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밑밥은 미리 세심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밑밥을 조제하려면 미리 준비하는 치밀함이 필요하며 깊은 수심 원투낚시에서는 압맥이나 옥수수 등 곡류를 넉넉하게 섞어서 비중도 무겁고 접착력도 높여 사용하는 등 상황에 알맞게 세심한 준비가 더 나은 조과를 보장한다. 
 
 
 

 
 
 
 
의미를 부여하면서 투여하라 
 
포인트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광범위하게 여기저기 흩뿌려 투여하는 밑밥은 조용하게 쉬고 있는 감성돔들의 먹이가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밑밥입니다. 
 
가끔 먼 거리나 등 공략 지점의 좌우 전후에 적은 양을 간헐적으로 투여해서 멀리 있는 감성돔을 끌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감성돔이 멀리 가지 못하게 공략지점 주변에 밑밥을 주기적으로 밑밥을 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미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감성돔 시선을 위로  잡아두기 위한 밑밥도 필요합니다. 
 
잡어나 학공치 등의 관심을 돌려 미끼를 보호하기 위한 밑밥도 필요합니다.  
 
 
 
 

 
 
 
 
미끼도 밑밥과 같은 크릴 사용
 
 감성돔 찌낚시용 미끼는 근본적으로 밑밥에 유혹되어 오기 때문에
 
포인트 가까이에 머물거나 접근한 감성돔들 먹은 밑밥과 비슷한 미끼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밑밥과 비슷한 크릴새우가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잡어들의 입질에도 견딜 수 있는 민물새우, 당고, 옥수수, 게 , 참갯지렁이(혼무시) 토막, 청갯지렁이 등도 사용되고 있으나, 
 
상황이 허락한다면 가능한 밑밥과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크릴새우를 토막내고, 그것을 바늘에 꿰어 밑밥이 흘러내리는 곳에 함께 있을때 
 
감성돔이 아무런 망설임 없이 흡입하게 됩니다. 이때 확실한 훅킹을 제공하고 멋진 어신을 보여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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