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 양포낚시 - 열기낚시요령, 열기낚시채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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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4 17:50 조회7,239회 댓글0건본문
양포낚시 - 열기낚시요령, 열기낚시채비를 소개합니다.
먼저 양포낚시 즉 양포항은 낚시인들이 즐겨찾는 곳중의 하나 입니다.
양포항은 가족, 직장인들의 단체 출조를 많이 하고,
봄에는 도다리, 여름, 가을에는 우럭, 삼치, 전갱이, 벵에돔, 겨울에는 학공치 고등어, 열기가 잘 낚인다고 합니다.
이 양포항이 인기있는 이유는 연안에서 불과 2~3km만 가면 낚시 포인트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지간한 날씨에도 출조가 가능하고, 멀지 않아서 좋습니다.
양포낚시 - 열기낚시요령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낚시대 손잡이를 받침대에 꽂은 후 바늘마다 새우를 뀁니다.
새우를 다 꿰면 릴 베일을 열어 채비를 바닥으로 내려줍니다.
채비가 내려가다가 멈추면 릴 핸들을 서너바퀴 감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열기낚시요령 초보들이 자주하는 실수 3가지
1. 낚시대 끝(초리)에 라인이 자주 꼬인다.
배가 움직이거나 채비를 던질때 라인이 초리에 얼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채비를 내리기 전에 낚시대 끝을 확인해야 한다.
2. 바늘이 가드에 걸린다.
낚시대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실수로 바늘이 가이드에 걸려 채비를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바늘이 많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3. 채비가 바닥에 닿는지 모를 경우가 많다.
채비가 바닥에 닿아도 원줄이 계속 풀리기 때문에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채비를 풀때는 낚시대에 손을 대고 봉돌이 바닥에 닿는 순간을 느껴야 한다.
카드 채비란?
흔히 여름철 방파제나 갯바위로 접근하는 고등어 전갱이 무리를 노릴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카드 채비란 기둥줄에 10여개의 가지바늘이 달려있는 배치로, 아래쪽에는 봉돌이 달려있다.
이봉돌을 이용해서 원투를 하고 일정한 수심층을 공략하여 입질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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