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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 | 부시리낚시채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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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7 12:51 조회7,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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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는 참돔들보다 상층을 회유합니다.  
참돔, 열기만 계속 잡힐때에 부시리낚시방법은 부시리낚시채비를 가볍게 조절해야합니다.  
 

함께 배에 탄 낚시인들이 계속해서 부시리들의 입질을 받는데 자신의 채비에만 참돔들의
열기가 올라온다면 채비가 무겁다는 증거입니다.
 
이경우는 빨리 잠수찌를 가벼운 걸로 바꾼뒤 목줄에 단 봉돌 무것이도 줄여서 채비 유영층을
상향조절해야 부시리 입질층에 맞출 수 있습니다.
 
 
 


 
 
무거운 채비로 바닥층을 노리는 꾼들의 심리는 대형일수록 바닥 부근에서 문다라는 말 때문인데,
사실 이 말도 낚시 당일의 물속 상황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부시리낚시는 밑밥으로 어군을 유인해서 낚는 것이니까 속조류가 복잡해서 밑밥이 중상층에서만
흘러간다면 대형급들도 중상층으로 떠오를 수 있으니 바닥만 노려서는 입질을 받아내기가 힘듭니다. 
 
 
조류 세지면 입질 뜸해지는 경우에는 무작정 쉬지 말고 무거운 부시리채비로 멀리 노려봅시다.
포인트에 따라서 들물 또는 썰물 경우 입질이 잦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인 피크 타이밍으로는 거셌던 조류가 완만하것이 흐르는 시점입니다.
만조, 간조 직후가 대표적이며 이 타이밍에 제일 활발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조류가 셀 경우에 입질이 뜸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쉴 필요는 없다는것이
전문낚시인들의 얘기입니다.
 
만약에 -5B 잠수찌로 낚시하던 상황이었다면 -1~-3호 수준의 무거운 수중찌 채비로 전환시키는 방법인데,
부시리 채비는 훨 무거워졌지만 빠른 조류 탓에 노리는 수심층은 엇비슷해져서 의외의
입질이 들어올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단, 빠른 조류를 타고 밑밥들이 이전보다 멀리 흘러간 만큼 채비도 최대한 멀리 흘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류가 완전히 죽으면 짬낚시로 외줄낚시를 시도하면 열기가 잘 낚입니다.
조류가 완전히 죽었다고 무작정 쉴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이 타이밍이 열기낚시에서는
대박 찬스이기 때문입니다.
 
부시리 배낚시가 이뤄지는 먼바다는 열기 포인트와 맞물리니 잠깐 동안의 짬낚시로도
많은 열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조류가 세지면 입질이 어느새 사라지니 미련없이 부시리낚시로 전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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