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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 돌돔낚시 채비안착법과 입질파악과 챔질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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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7 12:16 조회7,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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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낚시채비가 수면에 떨어진 후에는 돌돔대를 낮추고
돌돔채비가 원하는 지점으로 잘 안착되게 원줄을 잡고 있습니다.
 
채비가 수면에 떨어진 후에는 낚시대를 낮추고 채비가 원하는 지점에 안착되도록 원줄을 관리해야 합니다.
 
조류가 빠른 곳에서는 봉돌이 금방 떠내려가니 어느 정도 원줄을 풀어주기는 해야되지만,
정확도면에서는 멀리 캐스팅한 뒤에 줄을 바로 잡아서 원줄의 팽팽한 상태를 유지시키며
가라앉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봉돌이 안착된 후에 여윳줄을 최대한 감아 들인 후 받침대에 거치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낚시대를 먼저 거치한 후에 여윳줄을 감게 되면 생각보다 수중의 여윳줄이
길게 늘어져서 밑걸림이 생기기 쉽습니다.
 
낚시대의 초리가 팽팽하게 긴장을 유지하면 되는데,
이와는 반대로 너무 팽팽하게 여윳줄을 감아 들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역시 밑걸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2대를 사용할 경우에는 캐스팅 순서도 중요합니다
낚시대는 서로 다른 방향을 공하하는 경우가 아니면은 초리가 한 눈에 들어오게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또한 같은 지점을 노릴 경우에는 동돔낚시 채비가 엉키지 않게 처음 던진 낚시대와
나중에 던진 낚시대의 순서와 위치를 잘 기억해둬야 합니다. 
 
 
 

 
 
 
앉을자리는 낚시대와 몇 발짝 떨어진 곳이 좋습니다.
낚시대와 너무 가까우면 발을 뻗고 편한 자세를 취할 공간이 부족하고 캐스팅할 때에 파라솔이 거치적거립니다.

돌돔낚시가서 낚시대가 완전히 내리박힌 후에 챔질해야 떨굴 위험이 적기 때문에 낚시대 앞에
바짝 붙어 앉아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입질이 오면 챔질 준비에 들어갑니다.

돌돔낚시 챔질타이밍은 돌돔들은 70% 이상이 자동걸림이 되기 때문에 굳이 챔질을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다만 30%의 불발을 방지하기 위해 챔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성급하게 낚시대를 들어서는 안 되며 예신이 이단이 되었든
삼단이 되었든 간에 초리가 완벽히 고꾸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돌돔들은 한번 입을 댄 먹이는 다 먹어치우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니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 줄
알아야 되고 첫 입질 후에 2~3분 길게는 10분 뒤에 처박히는 본신이 오기도 합니다.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미리 미끼를 바늘채비에 2개 이상 꿰어두어야 빨리 미끼를 갈아줄 수 있습니다.
또 10분 이상 입질이 없다면 포인트가 아닌 곳에 떨어졌거나,
성게가 파손된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새로 던져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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