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 서해 원투 낚시터 - 태안 마도방파제,방포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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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7 13:59 조회5,989회 댓글0건본문
서해 태안 마도방파제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마도길 280번지로 네비 입력하시면 되고
우럭, 돌가자미, 붕장어등이 낚입니다.
수심이 깊으므로 마릿수 조황과 함께 대물급이 올라옵니다.
서해에서 1년동안 우럭을 잡을 수 있어 그 명성이 식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에 텐트를 설치하기가 좋으며 급수대와 공중화장실이 깨끗이 관리가 되고 있어서
캠핑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5월에는 우럭,돌가자미의 조황이 좋으며 밤낚시에서는 붕장어가 잘 잡힙니다.
방파제 외항이 포인트이고 그중에서 흰 등대가 있는 끝이 최고의 포인트가 됩니다.
채비는 2단 천평채비를 쓰시고 천평부터 봉돌의 거리를 약50cm 이상은 벌리시는 것이게 좋습니다.
바늘은 농어바늘 18호로 채비하시고 미끼는 오징어, 고등어, 청갯지렁이, 미꾸라지등을 사용합니다.
배가 자주 오가기 때문에 낚시줄 관리에 신경을 써셔야 하고 테트라포드를 타야 할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구명복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합니다.
서해 태안 방포방파제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29번지로 네비 입력하시면 되고
돌가자미, 낙지등이 잡힙니다.
돌가자미 마릿수 조황을 보실 수 있는 곳이고 유명 관광지인 꽃지해수욕장, 할매바위가 이곳에 있습니다.
방파제까지는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고 낚시는 방파제 끝에서 주로 이루어 집니다.
초들물부터 입질은 활발하고 전방의 할매바위를 바라보며 멀리 캐스팅을 합니다.
썰물이 들어되면 조황이 떨어집니다.
숙박을 하시면 가족들과 함께 야간에 랜턴을 켜놓고 갯벌을 뒤져서 게나 낙지, 해삼 등을 잡아내는
해루질도 하실 수 있습니다.
완전 간조 때에는 바닥이 드러날 정도의 물이 빠지며 이때엔 바닥 지형을 살펴보시는 것이 낚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이 고여 있는 물골 지형을 파악하여 놓으셨다가 들물 때에 그곳을 찾아서 공략하시면 입질이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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