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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 전유동 감성돔 찌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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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6 11:02 조회5,4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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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찌낚시에서 감성돔의 활성도와 기상조건이 좋으면 밑밥과 함께 미끼는 스스히 하강하고

수중에서는 전층에서 자연스럽게 입질을 받도록 꾸린 채비가 전유동 채비 입니다.


​ 가벼운 좁쌀봉돌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미끼 움직임은 자연스럽고 더넓은 수중을 노릴 수 있어서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물속 채비 변화를 상상하시면서 미세한 변화도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 섬세한 채비법입니다.


​ 구멍찌 외에 기울찌를 많이 쓰는 것이 특징이고 갯바위와 방파제 선상낚시에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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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다는 고수온 유지 기간이 길어지고 있고 감성돔 활성이 높아져서 일정한 수심에서 머무르지 않고

수직운동과 수평운동을 왕성히 하는 시즌이 길어졌습니다.


​ 이런 현상에 따라서 감성돔을 효율적으로 잡으려면 갯바위 찌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전유동낚시 채비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전유동 낚시 채비를 잘 운용하시면 조항과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유동낚시 채비는 느리게 하강을 하여 밑밥이 가라앉게 되는 속도와 같고 바닥의 밑걸림이 생길 때까지

시간적인인 여유를 가질 수가 있도록 꾸려야 합니다.


​ 미끼가 수중에 오래도록 머물면서 시각 공간 자연스러운 효과와 탐식성을 유발하는데 그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채비에 봉돌을 안달거나, 매우 가벼운 봉돌로 채비 해야 하기 때문에

B, 2B, 3B, 투제로(00호), 제로(0호)등의 저부력찌를 쓰는 것이 정석입니다.


​ 저부력찌를 주로 쓰는 전유동낚시 채비는 보통의 입질과 예민한 입질 그리고 잡어입질,

밑걸림등의 물속에서의 그 어떠한 상황을 반유동채비보다도 민감히 표현하여 주고,

찌에 나타나는 어신는 느리고 완만하므로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게 되고 적절한 챔질 타이밍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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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채비를 멀리 투척을 하신 후에 찌 밑스토퍼가 입수하면 목줄의 깊이만큼은 미끼는 가라앉은 상태이고

이후부터는 로드 끝을 가볍게 휘둘러서 원줄을 S자 모양으로 풀어주면 되는데,

풀어준 원줄이 전부다 펴지면 그 원줄만큼 길이가 또 입수를 한 것입니다.


​ 그러한 동작의 반복으로 미끼하강 정도를 아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 채비에 숙달이 되시면 미끼가 하강한 수직 길이보다는 밑걸림이 발생하는 시간과

대상어의 입질 발생 시점까지의 시간이 중요합니다.


​ 그이후에도 그 시간쯤에 그러한 현상을 미리 예측을 하시고 준비하고 대비를 하는 낚시요령이 필요합니다.

흐름이 있으면 어신찌가 어느 지점만큼에 흘러갔을 경우에 그 현상이 발생하는지를 알고 잘 대처하여야 합니다.


​ 깊이보다도 채비 입수 시간이나 찌가 흘러간 수평거리로 예측하여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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