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 무늬오징어 에깅낚시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3 14:51 조회12,374회 댓글0건본문
에깅낚시채비와 장비는 입질 파악, 원투, 액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이 원활하게 이루지기 위하여 낚시대와 릴, 에기, 원줄을 원하는 목적에 맞도록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늬오징어들은 평소에 먼 거리에서 쉬고 있기 때문에 놈들을 가까이에 유인하기 위해선
일단 먼 거리에 에기를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섈로우스풀 스피닝릴과 에깅 전용대, 0.8호 합사원줄로 무늬오징어채비를 합니다.
대와 릴과 줄은 궁합이 맞을대 원투와 원활한 액션이 가능합니다.
에깅낚시를 잘 하는 방법은 처음부터 장비와 오징어낚시채비를 잘 사야 합니다.
값비싼 것을 장만하는 것이 아니고 왜 이런 장비가 필요한지를 충분히 하고 그에 맞도록
구입을 하여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에깅 장비는 무늬오징어가 에기를 덮치는 순간에 잘 감지하여 내며, 에기를 멀리 던지고,
에기에 원하는 대로 액션을 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만들어졌습니다.
에깅채비에 들어가는 에깅대와 릴, 합사원줄, 에기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에깅 전용대는 허리가 빳빳한 로드가 좋습니다
에깅 전용대라 하여도 제품마다 스펙은 다릅니다.
가벼운 것, 묵직한 것, 긴 것, 짧은 것, 낭창거리는 것, 빳빳한 것등으로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은 모두 특징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좋다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낭창하고 가볍운 것을 선호하였지만 최근에는 초릿대 쪽은 부드러운 것과
허리가 약간 빳빳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소 빳빳한 낚시대가 활용 범위는 더 넓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낚시대도 감도가 좋고 빠른 액션을 주기 편하여서 낚시할 때 피로감은 없지만
무거운 무늬를 끌어내기 힘들며 캐스팅 거리가 짧습니니다.
하지만 빳빳한 전용대는 감도가 떨어지며 저킹에 익숙하지 못한 초보자들이 다루기에는 불편하지만
캐스팅 능력이 뛰어나서 무거운 무늬오징어도 가뿐히 들어 올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빳빳한 것의 장점과 가벼운 것의 장점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은 사실 찾기가 어렵습니다.
에깅 마니아들 사이에는 인터라인 에깅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에깅채비를 하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허리힘은 좋으면서 가볍고 낚시대를 통하여 전해지는 감도는 좋으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라인 전용로드는 원줄이 낚시대 속에 통과하는 저항으로 인하요 비거리를 손해 보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외 에깅전용로드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전용 가이드를 사용하는지의 여부입니다.
또 가이드에 균열이 생기지는 않는지를 녹이 스는지를 A/S는 확실한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가이드가 불량인 경우에는 감도도 떨어지고 비싼 합사원줄을 망치기도 하므로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릴은 에깅 전용릴이 인기가 좋습니다.
많은 에깅인들이 에깅 전용릴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5만원에 5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에깅 전용릴은 캐스팅하는 순간에 균일한 양의 원줄이 매끄럽고 일정하게 풀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일반 릴에 비하여 캐스팅 거리가 더 길게 나오고 합사원줄이 꼬이는 문제도 줄일수가 있습니다.
또 에깅에 즐겨 사용하는 0.8~1호 합사원줄을 감기에는 딱 좋은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스피닝릴을 사용한다면 가지고 있는 릴의 호환스풀도 알아보고 되도록이면
3000번 섈로우스풀로 바꾸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2500번 섈로우 스풀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1호 합사줄을 감아 사용하기엔
3000번에 비하여 스풀의 깊이가 모자란 느낌이 있습니다.
부득이 일반 스풀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2500~3000번이 좋습니다.
먼저 합사원줄을 감기 전에는 적당히 밑줄을 감은 후 합사를 감아 줍니다.
중요한 점은 합사원줄을 너무 넘치게 감으면 안 되고 모자라게 감아도 안 됩니다.
합사원줄은 적어도 100m 이상 감고 스풀의 85~90퍼센트가 꽉 차도록 감는 것이 좋습니다.
원줄의 양은 너무 많으면 원줄은 한 번에 풀려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원줄이 적으면
줄이 풀려나갈 경우에 원줄이 스풀에 닿아서 비거리가 많이 줄어듭니다.
합사원줄은 0.8호 150m로 오징어채비를 합니다.
합사원줄은 0.8호 150m로 오징어채비를 합니다.
중요한 점은 몇 호를 사용하는가인데 합사원줄의 굵기가 캐스팅 거리 및 감도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굵을수록 감도와 비거리는 떨어지고 가늘수록 감도와 비거리가 좋아집니다.
에깅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굵기가 0.8~1호고 더 굵은 줄을 사용하는 낚시인은 거의 없습니다.
휨새가 좋은 부드러운 로드를 사용할 경우 0.4호까지 쓰기도 합니다.
염두에 둘 것은 캐스팅한 후에는 충분히 여유줄이 남도록 120~150m짜리 원줄을 채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m 이하의 원줄을 몇 번 끊어내면은 캐스팅 후에 에기를 조금만 흘리면 금방 스풀바닥이 보이게 됩니다.
합사원줄은 가늘면서 코팅 마무리가 깔끔할수록 값이 비쌉니다.
값이 싼 합사원줄은 같은 호수일지라도 더 굵고, 몇 번 낚시를 하시면 코팅이 벗겨지며 색이 빠지기 쉽습니다.
또 한번 트러블이 일어난 자리는 쉽게 끊어지기도 합니다.
에깅용 목줄은 카본 소재의 2호 내외면 무난합니다.
일부 낚시인들은 카본목줄은 빳빳하여 에기의 액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여
부드러운 나일론 목줄과 부드러운 카본사 제품을 쓰기도 합니다.
에기는 원투용인지 확인합니다
무게가 동일한 3.5호 에기를 동일한 조건에서 캐스팅하더라도 제품마다 날아가는 거리는 차이납니다.
멀리 날아가는 것은 에기 속에 움직이는 웨이트를 삽입하여 캐스팅할 때에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도록 하여 더 멀리 날아가는 것입니다.
동일한 호수라도 급심용 에기는 빨리 가라앉는데 그 원리는 캐스팅할 때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일반 에기보다는 조금 더 멀리 날아갑니다.
원투용 제품은 제품 박스에 더 멀리 날아간다고 씌어 져 있으므로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