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청볼락낚시방법 지그헤드채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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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6 21:55 조회8,454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청볼락 낚시방법과 지그헤드 채비법을 알려 드릴게요.
청볼락을 공략할 때 볼락낚시채비법은 2가지만 기억해 두세요.
첫째로 채비는 가볍게하고, 둘째로 무조건 상층만 공략을 한다는 것입니다.
상층을 노리기 위한 지그헤드채비는 1~1.5인치 볼락용 웜과 0.8~1g 지그헤드를 결합하여 사용합니다.
무슨 이유인지 청볼락은 바닥에서는 낚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무거운 볼락채비가 필요 없습니다.
![](https://www.klfishing.com/talk_new/data/cheditor4/1402/thumb-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3cz4gnGprKQfUfZyIH4Mfx2bgl8_750x750.jpg)
액션은 리트리브와 폴링만을 섞어서 해주어도 쉽게 입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볼락낚시포인트의 수심은 깊든지, 얕든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수심이 10m인 큰 방파제에서도 청볼락들은 상층에서 입질합니다.
그래서 입질이 없다고 바닥을 노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청볼락이 낚이는 시즌에는 바닥에 볼락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고, 몇 번을 던져보고 입질이 없을 경우에는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klfishing.com/talk_new/data/cheditor4/1402/thumb-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CNuqrZv2AJspx5MmFWuBAaSzUjc_750x563.jpg)
청볼락은 볼락낚시포인트 주변에 붙어 있을때 망설이지 않고서 입질을 하므로 입질이 없는 자리에는 청볼락이 없습니다.
청볼락은 낮에는 꾸준히 입질합니다.
피크는 오후 피딩과 오전 피딩으로 오전은 해가 뜬 이후에서 오전 10시까지입니다.
오후는 3시경에서 해가 지기 직전까지 입니다.
오후는 3시경에서 해가 지기 직전까지 입니다.
즉, 일몰 전 3시간과 일출 후 3시간이 볼락낚시 피크 타임입니다.
해가 사라지면은 그렇게 왕성한 입질이 금방 사라집니다.
![](https://www.klfishing.com/talk_new/data/cheditor4/1402/thumb-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o7a9iqluEKQKVA2AsPt_750x563.jpg)
볼락 활성도 증가하는 경우에는 채비 무게를 더 줄이는 것이 볼락낚시 가장 잘 하는 방법 입니다.
청볼락은 워낙 신출귀몰하여서 방파제, 갯바위 아무 곳에서 낚시해도 좋습니다.
물색이 맑아도 상관없습니다.
피딩의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해도 나타는 것이 청볼락입니다.
갯바위라면은 1g 이하의 지그헤드 채비를 만들어서 최대한 먼 곳에서 아주 천천히 여러 곳을 훑어 줍니다.
비거리가 짧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볼락낚시채비를 멀리 던질 수 있는 볼락볼을 달아서 상층을 훑어줍니다.
![](https://www.klfishing.com/talk_new/data/cheditor4/1402/thumb-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G4SPhZWTvkTtodkpb_750x563.jpg)
첫 입질은 아주 멀리에서 들어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하는 지점이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볼락볼을 제거하시고 지그헤드의 무게를 더 줄이면 입질이 계속 유지됩니다.
볼락은 활성이 매우 높으면 잘 낚이지 않습니다.
이런한 경우에는 지그헤드의 무게를 0.5g으로 더 줄이고 바늘의 사이즈도 가장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웜은 지그헤드의 크기에 맞추어서 1인치 내외를 사용합니다.
방파제라고 해서 볼락낚시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https://www.klfishing.com/talk_new/data/cheditor4/1402/thumb-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c8Hw5l7JJfyC7HonFiAYP6Rcjt_750x563.jpg)
방파제 주변에 다양한 구조물의 그늘진 곳에 청볼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박해 있는 낚시배와 내항의 상판 주변이 좋습니다.
조류의 소통이 원활한 경우에는 방파제 콧부리의 조류가 죽어 있는 지점도 볼락낚시 명당 포인트 입니다.
청볼락은 네다섯 마리씩 무리를 지어서 방파제 곳곳에 흩어져서 있습니다.
![](https://www.klfishing.com/talk_new/data/cheditor4/1402/thumb-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1B9VA4oXAP6iHldp8ZUT_750x563.jpg)
그래서, 한 자리에서 서너 마리를 낚고 난 후에 입질이 끊길 때는 얼른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여서 방파제 전역을
재 빠르게 훑고 다니면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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